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2

영양제 효과 없다 논란 종결 Controversy over nutritional supplements being effective ends 영양제 효과 없다 논란 종결 Controversy over nutritional supplements being effective ends건강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부각되면서 건강식품 및 영양제 열풍이 기존의 노년계층이나 운동인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전 국민으로 확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한편으로는 영양제가 효과가 없다는 비판적인 시각 또한 존재하고 있어 사회곳곳에서 이 문제로 논쟁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필자는 이 부분에서 생각해 보고 영양제가 효과가 있다, 없다 논쟁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하지만 굳이 있다, 없다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영양제는 결핍된 영양소를 적절하게 채워준다면 분명하게 효과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영양제가 효과 있다, 없다 논쟁하는 게 무의미한 이유우선 영양제라는 단어.. 2024. 4. 17.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쉽게 이해하기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쉽게 이해하기 "맥스웰 방정식이라면 몰라도, 당신의 이론이 열역학 제2법에 반한다면 가망성은 없다." -아서 스탠리 에딩턴- 우주의 가장 중요한 법칙들을 몇 가지 이론만으로 정리해야 한다면, '엔트로피'는 분명 여기에 포함될 것입니다 엔트로피가 우리가 얻는 에너지의 근원인 동시에 우주의 시작과 종말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엔트로피 현상을 과학자나 몇몇 지식인들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체념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 엔트로피는 매우 상식적이고, 직관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방문자 여러분들도 엔트로피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혹시 어릴 때 불장난을 해보셨나요? 세상엔 영원히 불타는 나무도 없었고, 한번 타.. 2024. 2. 8.
설 명절, 받고 싶은 선물 순위 TOP5 설 명절, 받고 싶은 선물 순위 TOP5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매년 본가에 갈 때마다 어떤 선물을 양손에 들고 가고 가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은근히 가족들이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고민하는 것도 바쁜 일이 많을 때면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간다면 가족들이 내색은 안 하겠지만, 속으론 섭섭해할 것이란 걸 알기에 고민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설날에 무엇을 받고 싶어 할지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문조사로 알아본 부모님 세대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설날 받고 싶은 선물'을 주제로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설날 받고 싶은 선물.. 2024. 2. 7.
열역학 제1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쉽게 이해하기 에너지 보존 법칙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뭐다'라고 정의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막막하지만 굳이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면, 일단 자연의 법칙이란 우리가 마음대로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자유롭지 않은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이 자연에 섭리에 묶여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발견한 자연의 속성에는 마치 일관된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관성의 법칙이라던지, 엔트로피, 상대성 이론이라던지 우주에 에너지는 일정한 법칙을 갖고 움직입니다 2023.03.05 - [과학/거시 세계 - 고전 물리학] - 제1법칙 관성의 법칙 (운동 = 에너지 = 질량 = 존재) 제1법칙 관성의 법칙 (운동 = 에너지 = 질량 = 존재) 제1법칙 관성의 법칙이란? 존.. 2024. 2. 5.
고려 거란 전쟁 무관 거란족은 누군가 고려 거란 전쟁 무관 거란족은 누군가? 최근 들어 재밌게 보고 있는 고려 거란 전쟁이 어느덧 24화를 향해 나아갑니다. 강해 보이고 인상적인 거란족의 무관들을 보고 있자면 '고려 거란 전쟁'에서 빌런으로 설정된 거란족이라는 이들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과연 이들은 어디서 나타난 민족이고,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거란족의 기원? 동호계통 선비족의 한 갈래로 추정 고대 중국에서는 동북지방에 살던 퉁구스계나 몽골계 민족들을 뭉뚱그려 동쪽의 사는 오랑캐인 동호라고 일클었다고 합니다 선비족은 고대의 만주지방에 살던 여러 민족 중 하나인 동호(東胡)족 일파 중 하나로, 동호족은 중국의 최대 분열시기인 5호 16개국 시대쯤부터 흉노와 오환 선비등으로 갈라져 나와 독자적인 민족으로 식별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 2024. 2. 4.
엔젤넘버 111,444,777 반복된 숫자를 자꾸만 보게 되는 이유 엔젤넘버 111,222,333 같은 반복된 숫자를 계속 보게 되는 이유몇 년 전부터인가 무심코 시계를 볼 때 3:33이든지, 4:44를 보게 되어 무척 의아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그때 당시에는 그저 우연이라 치부하고 별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222,333,444를 포함해서 1시 11분이던지, 심지어 11시 11분인 1111까지 연속적으로 나열된 숫자를 마주치게 되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났고, 차를 타고 가다 표지판에서 333을 본다던지, 심지어 스마트폰 어플 캐시삭제를 할 때도 111,222,333mb를 삭제하게 되었다.결국 '이 현상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는 정신의 강한 인상이 남게 되었다 사실 필자는 평소에 UFO라던지 미스터리 현상 등 신비적인 현상 같은 것에.. 2024. 1.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