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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포상금 제도 | 고속도로 낙석, 낙하물 신고 | 최대 100만원

카페인 뱀파이어 2024. 7. 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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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 12월 31일까지 한국 도로공사에서 '시민 안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발견된 교량, 터널 같은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시민안전-신고-포상제도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 신고대상

신고 대상은 교량, 터널, 절토사면, 옹벽, 휴게소 내 LPG충전소, 주유소에 낙석, 침수 위험 요소 같은 것들입니다. 고속도로를 지나가다가 교량의 콘크리트 같은 것들이나, 부식된 철자재들이 파손돼 떨어질 것 같으면 즉시 신고하시고 포상금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30년 이상 노후가 된 시설이 늘어나고 있고, 2026년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인 고속도로 노선도 있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될 공공시설물이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플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요

  • 24시간 연중무휴로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로 전화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의 '안전 신문고' 모바일 어플로 신고할 수 있어요

 

 

 

  • 포상금은 재해 예방 효과에 따라 최우수 신고자 1명에게 100만 원
  • 우수 신고자 1명에게 50만원
  • 장려 신고자 20명에게 20만원씩 지급됍니다
  • 자체 심의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사람 수가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고받은 위험요소는 관할하는 본부와 지사 등을 통해 현장으로 전달되어 즉시 보수해야 할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중대시민재해 예방활동으로 포상제외에 '시민재해 예방단' 운영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낙석 감지 센서 설치, 낙성 방지 시설 설치등 고속도로 주변 위험요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큰 재해를 예방하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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